“지드래곤 마약 혐의 드디어 벗었다” 사필귀정 입증…경찰, 이선균은 추가소환 검토
가수 지드래곤(35. 본명 권지용)이 드디어 마약혐의를 벗을 전망이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11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드래곤에 대해 “객관적 검증도 했고 참고인 6명 정도를 조사해 수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종결해 결과를 알리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서울 강남에 있는 유흥업소 여실장 A(29)씨의 진술을 토대로 지드래곤이 지난해 12월 해당 유흥주점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