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 화장실 바닥 2m 아래로…제주도 수학여행 갔다 봉변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 공중화장실 바닥 붕괴사고는 임시로 설치한 건축물이 오래된 데다 습기가 차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주도는 전날 내려앉은 용눈이 오름 입구 화장실 붕괴사고가 습기와 노후화 등으로 인해 화장실 바닥 면이 삭아 무너져 내린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 화장실은 2018년 설치된 가설건축물로 오름 주변 등은 하수관 공사를 할 수 없어 정화조를 땅에 묻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