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완전 토종’ 국민 가게로 거듭난 다이소

천 원 숍으로 잘 알려진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일본계라는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한국 토종 기업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다이소가 한국 토종업체로 거듭난 배경은 무엇일까요? 다이소의 출발은, 순수한 국내회사였습니다. 샐러리맨 출신의 박정부 대표가 1992년 아성산업을 설립하면서 시작됐는데요. 이후 1997년에는 서울 천호동에 아스코이븐 프라자라는 가게를 열며 생활용품 판매 사업에 본격 뛰어들었습니다. 2001년에는 일본 100엔샵을 운영하는 다이소산교로부터 약 38억원을 … Read more